22일 'MMCA 뮤지엄나잇 with 뒤샹'…라이브 공연+이정재·이영애 등 스타 애장품 바자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연말을 맞아 '마르셀 뒤샹' 전시와 연계한 'MMCA 뮤지엄나잇 with 뒤샹'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MMCA 뮤지엄나잇 with 뒤샹'은 라이브 공연, 전시 투어, MMCA 셀럽 애장품 바자회,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비 및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예약자와 당첨자 이름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돼 분쟁 피해 아동의 정서 회복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에 지원된다.
파티 오프닝은 테크노부터 하우스까지 폭넓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DJ GLOW가 맡았다. 이어서 블랙 뮤직 아티스트 김아일과 음악 이상의 예술을 선보이는 서사무엘의 스페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서사무엘은 '뒤샹 오마주(Hommage)'를 컨셉으로 밴드 연주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또한 '마르셀 뒤샹' 전시 투어, 뒤샹 포토월 포토 이벤트, 온라인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나라셀라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Montes Classic Cabernet Sauvignon)와인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맥주, 크리스마스 수제 쿠키가 제공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