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NC 다이노스가 이태양의 주장에 유감을 표했다.
NC는 "검찰에서 사실을 설명하면 선처 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당해 6월28일 운영본부장과 함께 검찰에 출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수사당국의 조사를 거쳐 승부조작에 참여하고 금품을 받은 협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 선수는 2017년 2월16일 2심 재판에서 형이 최종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KBO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는 2017년 1월25일 이태양에게 영구실격 결정을 내렸다. 또 2017년 5월2일 2차 상벌위을 열어 선수 본인과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 실격 결정을 다시 확인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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