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18 군민 도서관 학교’가 지난 7일 3회차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들이 각 지역의 풀뿌리 독서문화활동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군민 도서관 학교’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자들은 다음 년도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로 선정돼 각 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