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려…500여명 참석 유공 주민자치위원 표창 및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 프로그램 발표회로 꾸며
이번 발표회는 ▲유공 주민자치위원 표창 ▲2018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등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또 2018 서울시 자치회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흑석동 ‘행복한 까망돌 마을 만들기’와 상도3동 ‘누구나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우리 동네’ 발표의 시간도 갖는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꾸미는 발표회는 15개 전 동이 참여, ▲라인앙상블 ▲풍물놀이 ▲난타교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정현 자치행정과장은 “주인의식을 갖고 노력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주민자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15개 자치회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이용자 수가 3만9334명에 달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자치회관 운영 평가 7년 연속 우수구 수상,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5년 연속 수상구에 선정 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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