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40일째에 누적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후 3시25분에 누적관객 700만274명을 기록했다. 올해 흥행 순위에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58만4915명)'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이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4353명)'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2710명)'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록밴드 퀸과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노래를 그린 작품이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하고,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퀼림 리·벤 하디·조셉 마젤로 등이 주연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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