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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사찰'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2보)

최종수정 2018.12.07 17:01 기사입력 2018.12.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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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속보[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 등 민간인 불법사찰을 주도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이 7일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전 사령관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의 한 건물에서 투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전 사령관은 2013년 10월부터 1년간 기무사령관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른바 ‘세월호 정국’이 박근혜 정권에 불리하게 전개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세월호 유족 동향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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