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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9%…전주보다 4%p 하락

최종수정 2018.12.07 10:57 기사입력 2018.12.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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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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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다소 하락해 4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4~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전주보다 4%포인트 떨어진 49%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1%로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거절'은 11%로 조사됐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에서는 40대가 57%(부정률 35%)로 가장 높았고, 30대 54%(35%), 20대 52%(34%), 50대 50%(43%), 60대 이상 34%(5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4%), 서울(51%), 인천·경기(50%), 부산·울산·경남(46%), 대전·세종·충청(44%), 대구·경북(26%) 순으로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485명)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북한과의 관계 개선'(25%)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외교 잘함'(19%), '대북·안보 정책',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이상 9%),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6%)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자(408명)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9%), '대북 관계·친북 성향'(1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4%) 등을 이유로 꼽았다.

갤럽은 "9월 중순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직무 긍정률 60% 선을 회복했으나 이후 다시 점진적으로 하락해 지금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는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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