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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타이스, 대한항공 전 33점 맹폭…"내가 여기에 온 이유"

최종수정 2018.12.07 14:06 기사입력 2018.1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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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주포 타이스가 맹활약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화재의 주포 타이스가 맹활약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삼성화재가 타이스의 맹활약으로 대한항공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이하 삼성화재)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점보스(이하 대한항공)와의 2018-2019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특히 33점을 폭발시킨 타이스의 활약이 눈부셨다. 타이스는 승부처에 강했다. 삼성화재가 1세트와 3세트를 가져오며, 세트스코어 2-1의 상황. 대한항공과 접전을 펼치던 삼성화재는 4세트 막판 타이스의 2연속 공격 성공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타이스는 "나는 좋지 못한 토스도 공격으로 연결해야 한다. 그것이 내가 삼성화재에 온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세터 김형진과의 호흡에 대해 "(김)형진은 아직 어린 선수다. 경험이 부족하기에 실수가 잦지만, 재능이 많은 선수"라며 그를 감쌌다.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은 "힘들었다. 상대 범실이 우리를 도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오늘(6일) 타이스의 공격 점유율(56.88%)이 너무 높았다. 타이스에게 약 40% 정도만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연패를 탈출하며, 기분 좋은 1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오는 10일 한국전력 빅스톰을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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