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는 이번 시가배당률 1.5% 수준의 현금배당 결정을 통해 올해 초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을 약속대로 이행했다. 지난 4월에는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옥산레저(떼제베CC)와 광명역환승파크의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어 매출과 영업이익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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