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검찰이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국약품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의사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이와 관련된 현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계 서류와 장부를 포함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했다.
안국약품은 2014년 고려대 안산병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부 의약품에 대한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고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취소당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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