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정기국회 이후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 실시(상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과 여야5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회담장을 나오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과 여야5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회담장을 나오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여야 5당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국회가 정상 가동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도 곧바로 이뤄질 전망이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우선 이날부터 예산결사특별위원회 및 모든 위원회의 활동을 정상화 하기로 했다.

또 야당이 주장했던 공공부문(공기업,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를 정기국회 이후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는 12월 중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5일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통해 합의한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3당 실무협의를 재가동하고, 정기국회 내에서 반드시 처리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윤상호법'과 사립유치원 관련법 등 빈생법안과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정기국회 내 실시해 처리 하기로했다.

한편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무쟁점 법안은 23일 본회의를 열어 다시 처리하기로 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