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와의 연기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보검은 송혜교와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박보검은 "송혜교 선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영광이다. 선배가 잘 챙겨주시고 맞춰주셔서 호흡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송혜교도 박보검과의 연기호흡을 두고 "동생이지만 감독과 제가 나눈 이야기를 보검씨에게 전하면 잘 따라와주고 호흡을 맞춰줬다. 서로 이야기하면서 의견 충돌 없이 같은 마음이어서 쿠바, 한국에서의 촬영 모두 어려움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이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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