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 한돈, 육우, 계란 생산농가를 선정한다.
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은 한우부문의 이규천 농가로 현재 110여두(번식우 30두, 비육우 70두, 송아지 10두)를 사육하며 평가기간 동안 34두를 출하했다. 특히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00%로 나타났다.
국무총리상은 한돈부문 김창식 농가로 2100여두(모돈 140두) 사육규모이며 평가기간 동안 2565두를 출하해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인 29.1% 보다 22.6% 높은 51.7%를 달성했다.
세종=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