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방대한이 방글라데시인으로서 겪는 차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피부색 때문에 너무 많은 차별을 받았다"며 "버스에서 옆자리 한국 사람이 인상을 쓰며 일어나더라"고 말하면서도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임금을 주지 않는 악덕 고용주가 많았지만 지금은 좋은 사장님도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방대한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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