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한정수가 동료 배우 故 김주혁의 죽음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정수는 지난해 10월 故 김주혁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고인의 1주기 추모식 당시 고인을 향한 애틋함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故 김주혁은 지난해 10월30일 오후 4시30분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충돌했고, 이후 벤츠 차량이 인근 아파트 중문 벽을 들이받고 계단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고인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심근경색일 가능성은 낮으며 사고로 인한 머리뼈 골절이 사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