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 2’(이하 연애의 참견 2)에서는 연애 위기가 찾아온 여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과거 자신이 처한 현실에 힘들어하던 사연녀에게 오래전부터 꿈꾸던 삶을 살고 있는 남자가 다가온다.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 끌리는 두 사람은 10일 간의 계약 연애를 시작해 참견러들을 설레게 한다.
헤어짐을 알고 시작하는 계약 연애에 푹 빠져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참견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계약만료가 다가오는 이들의 데이트에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참견러들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점점 자신과 닮아가는 남자친구에 혼란을 겪는 사연녀가 던진 한마디에 참견러들이 함께 속상해하며 눈물을 글썽거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나온 나인뮤지스 경리는 사연에 푹 빠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신과 나이가 같은 사연녀에 대입, 본인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실된 조언으로 소통한다고.
이처럼 참견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애틋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날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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