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한국 생활 8년 차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로빈은 "8년의 한국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모국어를 잊어버릴 정도로 한국에 적응되어 있다"며 "갑작스레 나오는 감탄사마저 한국어로 할 정도"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적응 안 되는 한국 문화가 있다"며 "그것은 사우나에서 알몸으로 운동하는 아저씨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로빈 데이아나는 아저씨들이 사우나에서 알몸으로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직접 시범을 보였고, 이를 본 MC와 게스트들은 함께 경악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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