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날보러와요' 측이 부모님의 사기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의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지인 10여 명에게 수억 원 대의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 마이크로닷 측은 19일 "온라인에 유포된 마이크로닷 부모님 관련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사실관계에 대해 면밀한 확인을 마쳤다. 허위 사실 유포에 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과거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모양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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