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신화 신혜성의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늘(20일) 오픈된다.
신혜성은 지난 9~11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가을 캠프 '2018 HS CAMP'를 열어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은 데 이어 이번 12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2018년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신혜성과 2018년의 마지막과 2019년의 처음을 함께하는 자리로,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 티켓이 오픈되는 연말 콘서트 'THE YEAR'S JOURNEY'는 매년 개최되는 'HS CAMP'와 함께 신혜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2월30~31일 이틀에 걸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할 단독 콘서트 '2018-2019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의 티켓은 오늘(20일)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