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부기장과 박미화 사무장이 참가해 17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의 직업 소개와 함께 진로 강연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 초 해외지점을 통해 지역 학교로부터 색동나래교실 신청을 받아 해외 색동나래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6번째로 칭다오 청운한국학교를 방문하게 됐다.
한편, 해외색동나래교실은 기존에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진로 강연 색동나래교실을 2017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해외로 영역을 확장했다. 2018년에는 베트남 호치민, 중국 상하이, 일본 동경,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베이징의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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