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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낙성벤처밸리 육성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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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등 민간 창업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9명 자문단 위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 7기 관악구 핵심공약 사업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낙성대벤처밸리 조성 사업에 큰 동력을 얻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2일 ‘낙성벤처밸리 육성 자문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식을 열었다.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은 관악구 지역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구축,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지역 안착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이다.

전국 최고의 청년도시(전체인구의 39.5%) 관악의 자산인 우수한 청년인재와 전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
관악구 ‘낙성벤처밸리 육성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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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창업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학계,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낙성벤처밸리 육성 사업의 효과적이고 실행력 있는 사업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자문단은 ▲낙성벤처밸리 육성 사업 추진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 ▲스타트업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등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으로 낙성벤처밸리 육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구는 ‘벤처밸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앵커시설 구축‘, ‘관악 창업공간 조성’, ‘스타트업 강화를 위한 민간협력 기관 협치 운영’,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각계각층 창업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 관악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50만 관악구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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