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무역통계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7조2434억엔, 수입은 7조6927억엔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493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2개월 만이다.
지역별로는 대미 무역수지는 5734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흑자폭은 11.0% 줄면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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