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창작뮤지컬 ‘광화문 연가’ 티켓을 최대 50% 할인된(R석 기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선 18년차 베테랑 배우 이건명과 김호영, SG워너비 출신의 이석훈 등 주요 출연배우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CJ ENM은 이번 판매방송을 위해 별도로 기획된 ‘스페셜 마티네(matin?e)’ 패키지를 20 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다음 달 5일 오후 3시 디큐브아트센터 공연 VIP석 예매권 2매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바 2인용 애프터눈 티 세트, 극중 미스터리 캐릭터 ‘월하’ 역을 맡은 김호영 배우와의 만남의 기회가 주어진다.
방송 중 판매되는 일반 예매권은 14만 원인 VIP석 공연예매권을 9만원에, 12만원 R석은 50% 할인된 6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ARS 주문 및 일시불 결제 시 추가 3000원 할인도 가능하다. CJmall에서는 방송 전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예매권은 공연이 끝나는 내년 1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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