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2주 연속 시청률 20%대를 넘으면서 시청률 상승세와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타깃 시청률도 9.0%로 주간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시청률 26.9%까지 치솟게 만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홍진영과 그의 친언니 홍선영, ‘홍자매’였다. 두 사람은 아침 첫 끼부터 배달 음식 삼겹살로 포식했다 특히, 진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언니에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자, 선영은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좋은 맛을 알기에 못 끊는 것이니라”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탄산 역시 고기를 먹을 때 숨을 쉬려고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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