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여의도 증권업계와 함께 해 왔던 EzQ 메신저(구 POP 메신저, FN 메신저)가 내년 5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어 "오랜 시간 운영을 통해 사용자분들의 질책도 있었지만 더 많은 격려와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EzQ 메신저를 운영해 왔다"며 "EzQ 메신저의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사용자분들의 성원을 잊지 않고 더 나은 제품,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는 시점에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EzQ 메신저의 전신인 POP 메신저는 2000년 삼성증권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용자들을 위해 만든 무료 메신저로, 주로 증권가나 언론사들이 사용해왔던 PC용 메신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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