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마련된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 전시관 '빛의 벙커' 개관식이 17일 열렸다.
빛의 벙커는 컬처스페이스가 개발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 상설전시관이다. 90대의 프로젝터와 69개의 스피커를 활용한 세계 거장들의 명화와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레보드프로방스의 '빛의 채석장', 파리 '빛의 아틀리에'에 이어 프랑스 외의 국가에서의 전시는 한국이 최초다. 첫 전시작은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으로 내년 10월2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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