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리케이, 산이의 맞디스곡 ‘6.9cm’ “대응 안 해...슬릭 노래 들어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리케이 산이 / 사진=제리케이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DB

제리케이 산이 / 사진=제리케이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래퍼 제리케이가 산이의 맞디스곡 ‘6.9cm’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리케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자신을 저격한 산이의 디스곡 ‘6.9cm’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먼저 “뭐래”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제리케이는 “그러고 보니 좌좀 소리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 약간 경기체가 같은 거 보는 기분. 작품을 메타적으로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나한테 설명하기 전에 그거에 실패했다는 걸 좀 아셔라. 대응할 노래 안 만든다. 행사 잘려서 화난 건 회사한테 화내시길. 그 전에 회사 입장도 한 번 생각하시라”고 밝혔다.

이어 제리케이는 동료 래퍼 슬릭이 공개한 ‘평등주의’(EQUALIST)를 링크하며 “슬릭 들으세요”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이 곡 역시 산이를 향한 비판적인 가사가 담겨 있다.

앞서 산이는 지난 15일 ‘이수역 폭행사건’과 관련해 ‘이수역 사건 새로운 영상’이란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페미니스트’(FEMINIST)를 발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제리케이는 ‘노 유 아 낫(NO YOU ARE NOT)’이라는 곡으로 산이를 디스했고, 산이도 18일 ‘6.9cm’라는 곡을 발표하며 맞디스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