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리케이가 산이의 맞디스곡 ‘6.9cm’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리케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자신을 저격한 산이의 디스곡 ‘6.9cm’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먼저 “뭐래”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리케이는 동료 래퍼 슬릭이 공개한 ‘평등주의’(EQUALIST)를 링크하며 “슬릭 들으세요”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이 곡 역시 산이를 향한 비판적인 가사가 담겨 있다.
앞서 산이는 지난 15일 ‘이수역 폭행사건’과 관련해 ‘이수역 사건 새로운 영상’이란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페미니스트’(FEMINIST)를 발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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