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보면 공공행정과 국방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커졌다. 이는 지난 2009년 4분기의 4% 이후 9년 만에 최고 성장률이다.
이는 올해 들어 공무원 채용이 증가하며 공공행정과 국방, 교육서비스에서 부가가치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5개년간 공무원 정원을 17만4000명 증원할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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