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에 전용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해 매월 7~8회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은 설, 추석에는 명절 음식, 여름철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김장 김치를 만들어 매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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