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바이어는 30.3% 늘어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8이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 첫 날인 15일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은 4만1584명이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3.6% 늘어난 숫자다. 게임사들이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 신작을 홍보하고, e스포츠 대회를 연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유료 바이어도 전년 대비 30.3% 늘어난 1799명이 방문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로 부스를 꾸린 넥슨은 신작 게임 14종을 출품했다. 넷마블 역시 기대작 4종을 소개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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