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도 체납액 줄이기 4년연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8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추진결과 탁월한 징수실적으로 전라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 대상 군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화순군은 2014년까지는 도내 지방세 징수평가에서 최하위권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2015년 우수기관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과2017년 최우수기관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여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는, 열악한 징수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체납액관리와 징수대책을 수립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세원 발굴과 징수기법 등 전문성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군 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에 선진 납세풍토를 조성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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