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MC 이휘재-셰프 이원일이 ‘현대 미식의 선도 국가’ 스페인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다. 특히 셰프 이원일이 직접 선정한 ‘이슐랭 가이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식의 나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떠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의 미식 여행 설계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이휘재와 이원일은 여행에 앞서 투어 명을 ‘이슐랭 가이드 투어’로 정하고 “이왕 가는 거 스페인의 모든 미식을 경험해보자”라며 결의를 다졌다고 해, 이들이 직접 선정한 바르셀로나의 ‘이슐랭 음식점’은 어디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스페인에 당도한 이휘재-이원일은 하몽부터 빠에야, 상그리아, 추로스 등 스페인의 소울 푸드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의 맛에 취해 쉴새 없는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너무도 다른 입맛을 가진 두 사람은 음식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논쟁을 이어갔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하지만 여행 말미 이휘재-이원일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고의 음식을 꼽았다고 전해져,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이날 밤 9시20분에 방송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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