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영유아 안전교구 3건에 대해 특허 및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는 아동상담보육과 학생들이 영유아 대상 교재교구를 직접 설계하고, 3D프린터 기술을 적용한 전자회로를 접목시켜 영유아들의 흥미 유발과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높이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다.
경복대는 지난해에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맞춰 영유아들에게 평상시 재난 대비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영유아 교육용 안전교구 4점을 개발, 이 중 '지진대피 훈련 안전교구'를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