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英 브렉시트부 장관 사퇴…합의안에 반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국제부] 도미니크 랍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이 사퇴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대한 반발이다.
도미니크 랍 장관은 북아일랜드 관련 규제 체제가 영국의 통합을 위협하며 종료 기한 없는 안전장치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브렉시트 합의 조건이 지난해 총선 때 보수당 공약과 거리가 있다"면서 "대중 신뢰와 직결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도미니크 랍 장관의 사임은 4개월 만이다. 그는 "법률과 관련해 통제권 그리고 협정 종료 권한이 없는 민주주의 국가는 없다"면서 "이번 합의에는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