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 표준화된 대응계획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018년 겨울철 재난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대설에 대한 군민 행동요령 및 군민이 판단할 수 있는 실시간 재난정보를 반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기상 상황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수시 개최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며, 재난 시스템을 총동원해 재난 예·경보를 발령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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