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본회의에 참석해 "우리 정부는 EAS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번에 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스마트시티 성명이 채택되었다"며 "스마트시티 신기술 협력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사람 중심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기술력과 스마트시티 건설 경험을 통해 아세안 스마트시티 건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싱가포르=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