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금융감독원의 개인신용평가 관련 민원이 최근 3년간 1000건을 넘었다.
민원 항목별로는 연체·체납정보가 350건(33%)으로 가장 많았고, 대출·보증이 225건(21%), 개인회생·파산이 135건(13%), 카드·현금서비스가 116건(11%)으로 뒤를 이었다.
개인신용평가는 신용조회회사(CB사)가 금융회사, 한국신용정보원 등에서 수집한 평가항목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신용점수와 등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융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여신 승인심사, 기한연장, 한도 및 금리 책정 등에 활용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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