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네오펙트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내에서 최종 결정됐다.
AI 재활 플랫폼 기업 네오펙트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1000원(공모밴드 1만원~1만2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네오펙트의 총 공모금액은 198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289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831개 기관이 참여해 388.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네오펙트는 이번 IPO를 계기로 제품을 고도화하고 재활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재활 B2C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전방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AI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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