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캠퍼스 내에서 거주하는 생활관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사회성 함양을 제고시키기 위한 방과 후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기계발?취미 활동’에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과정이, ‘스포츠?레저 활동’에는 다이어트, ‘문화?예술 활동’에는 영화관람, ‘건강증진 활동’에는 금연클리닉, ‘동호인 활동’에는 배드민턴, 탁구, 헬스 과정이 운영된다.
이영빈 생활관장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도록 하고 1:1 맞춤형 지도를 통해 평생 특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만족도를 높여 많은 학생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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