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이번 분식회계에 대한 책임 엄중히 물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이날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 한 것에 대해서는 "오늘 본회의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약속한 국회일정"이라며 "20대 국회들어 상임위와 국정감사 보이콧은 오늘까지 14번이나 있다. 이쯤 되면 보이콧 중독증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 행사 문제삼아 국회응 멈추는건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니다"라며 "우리당은 본회의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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