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크리스털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의류 22종과 잡화 10종으로 구성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랜드월드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로맨틱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구스다운, 스웨터, 블라우스, 스커트, 핸드백, 구두, 귀걸이 등 의류 22종과 잡화 10종으로 구성됐다. 반짝이는 크리스털의 감성을 살려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담긴 로맨틱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제작 됐다.

대표적인 상품인 ‘크리스털 프리미엄 구스다운’은 여성스러운 핏을 살려 슬림하게 잡아주며 가볍고 따뜻해 겨울철 필수 추천 아이템으로 크리스털로 장식된 퍼 방울 장식 오브제가 탈부착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로엠 플라워 나염 원피스와 레이스 소매 스웨터는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양 소매 단추에 장식돼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릴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기장에 허벅지가 날씬해 보인다는 40㎝ 기장으로 설계된 로엠 트위드 스커트는 스커트 뒷면 지퍼 장식에 크리스털이 디자인 포인트로 들어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로엠은 이번 출시를 기념, 홀리데이 컬렉션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팔찌를 무료로 증정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