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글로벌 의류제조기업 TP 이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 3342억 원, 영업이익 271억원 기록햇다고 밝혔다.
전체매출의 85%를 차지하는 의류 부문에서 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이 43% 증가한 251억 원을 기록했다는 전언이다. 해외 법인의 생산 효율성 개선과 의류 부문 차별화 전략으로 눈에 띄게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과 내실 경영으로 영업 이익이 증가했다”며 “지속적인 이익 개선을 통해 내년에는 더 탄탄한 수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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