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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울릉군에 교육발전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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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GS25 울릉도동점 경영주(앞줄 우측에서 3번째), 박경식 GS25 울릉저동점 경영주(앞줄 우측에서 2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울릉군 교육발전기금 전달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환 GS25 울릉도동점 경영주(앞줄 우측에서 3번째), 박경식 GS25 울릉저동점 경영주(앞줄 우측에서 2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울릉군 교육발전기금 전달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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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GS리테일이 울릉군에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전달한 기금은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어스독도사랑새우맛라면(독도라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다. GS리테일은 독도사랑라면 기획 단계부터 독도 영유권 강화와 울릉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울릉도에서 GS25 울릉저동점과 GS25 울릉도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식, 이동환 두 경영주가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직접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울릉도에서 실제 GS25를 운영하며, 울릉군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은 두 경영주는 울릉군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함께 GS리테일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상생의 의지를 전달했다.

실제로 GS리테일은 지난 달 울릉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울릉군 상품의 매출을 연간 1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역 사회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독도라면 판매 수익금 기부에 앞서 GS리테일은 지난 9월 유어스제주해녀해물맛라면(제주해녀라면)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주해녀라면 역시 독도라면과 마찬가지로 기획 단계부터 제주해녀가 잡아 올린 뿔소라를 사용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뒤 개발이 진행된 상품이다. 지역 사회 상생 상품인 독도라면과 제주해녀라면은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용기면 카테고리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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