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30분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지역주민 600여 명과 함께하는 문화공감 예술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600여 명과 함께 하는 ‘제9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1부 아이들을 위한 동물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과 우수 강사 및 동아리 표창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의 댄스, 민요, 풍물 등 공연 발표와 아동들의 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장 앞에는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와 수강생들의 미술, 서예 작품 전시가 열리며, 직접 제작한 친환경 수제 빨래비누, 수세미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지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랑구 복지정책과 (☎2094-163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