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지난달 8일, 12년 만에 부활했던 함평군 농업인상담소가 개소한 지 1달여가 지난 지금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딸기, 과수, 단호박 등 주산지 특기 농촌지도사를 각각 학교면 중부상담소(최동섭), 손불면 서부상담소(박석준), 해보면 동부상담소(심학섭)에 배치하면서 영농기술 습득, 작목별 모임체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실제로 농업인 상담소를 이용한 농업인 A씨는 “농업인상담소가 시기별로 농업인들이 실천해야 할 내용과 선진 농업기술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며, 농업인 상담소를 영농현장의 해결사로 한껏 치켜세웠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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