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또 한 번 음악방송 1위 등극에 성공했다.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오르며 데뷔 11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한 데 이어 아이즈원은 ‘더쇼’ 초이스 트로피까지 품에 안았다.
아이즈원은 방송을 마친 후 “저희를 있을 수 있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과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위즈원(아이즈원 팬덤)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저희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1위 후보에 오르고, 1위까지 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위즈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이즈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는 공개 3시간40분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공개 4일 만에 1000만뷰를 넘어섰고, 지난 11일에는 2000만뷰를 달성했다.
아이즈원은 금주에도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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