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국제유가 폭락에 정유주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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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등 정유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전날 국제 유가 급락 여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4.24달러(7.1%) 폭락한 55.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1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지난해 11월16일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월물 역시 4.65달러(6.6%) 내린 65.47달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가 증산 방침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압박한 점,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산유량 증가 추세를 확인했지만, 수요 둔화 우려를 표한 점 등이 유가 하락을 가속화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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