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fresh)는 마트몰 최초로 선보인 새벽배송 주문건수가 지난 달 1월대비 300%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벽 베이커리는 새벽 배송만 담당하는 배송 센터에 베이킹 시설까지 따로 구비, 주문을 받으면 배송하기 전에 센터에서 직접 구워 바로 배송해 고객은 새벽에 막 구운 베이커리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크로와상은 프랑스, 뱅드 오 쇼콜라는 네덜란드, 쿠키는 미국 판매량 1위인 오티스 스펑크 마이어사의 생지를 수입해 구웠다.
GS fresh는 새벽 배송 300% 신장을 기념해 15일 삼겹살 파격 기획전을 연다. 11시부터 국산 냉장 삼겹살 100g 상품을 정상가 2980원에서 약 60% 할인된 1100원에 판매 한다. 500g 단위로 판매를 진행해 삼겹살 500g를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 매진되면 오는 16일에 500개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통신사 포인트를 활용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LG 유플러스는 매일 3000원 할인(매일 1회, 월 횟수 제한 없음), KT 멤버십은 5000원 할인(월 1회,더블 할인의 경우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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