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이민혜가 향년 33세로 세상을 떠나자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민혜는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12일 오후 4시 세상을 떠났다.
또,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 사이클 최초 메달에 도전했고 2011년엔 사이클대상 최우수상, 2016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는 등 국내 여자 사이클 간판 선수로 활동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네요"(ㅆ****), "하늘에 있어도 당신은 영원한 우리들의 국가대표입니다!"(ㅊ****),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세요"(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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