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능 예비소집, 수능 D-2 앞으로…수험생 유의 사항은?

사진=아시아경제DB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비 소집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의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부와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은 수험생들에게 시험 당일인 15일을 대비해 사전에 배부 받은 수험생 유의 사항를 숙지하고 주민등록증이나 시험장, 수혐표를 사전에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험생들은 반드시 14일 예비 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아야 하며 배부 받은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 영역 및 선택과목’이 본인이 선택과 일치하는지 확인 해야한다.

재학생 및 졸업생은 14일 오전 10시 재학(출신)고교에서 수험표를 받으면 된다.

이어 응시자들은 시험 당일인 15일 입실 시각에 맞춰 도착할수 있도록 예비 소집일에 자신의 시험장 번호와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이 늘어난 59만 4924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